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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안방극장 공략

배우 진선규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 역을 맡았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인물이다. 소탈한 성격의 국영수는 범죄와 마주할 때만큼은 날카로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그의 선견지명 덕에 범죄행동분석팀이 생기는 만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시작점에 있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14일 진선규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선규는 동료로 보이는 사람들과 식사 중이다. 사람 좋은 미소를 통해 국영수의 서글서글하고 소탈한 성격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 사진에서는 무엇에 꽂힌 듯 눈빛을 날카롭게 빛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임에도 이렇게 순식간에 표정과 분위기를 바꾸는 진선규의 존재감이 인상적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은 “진선규가 맡은 국영수는 우리 드라마 시작점에 서 있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진선규는 첫 촬영부터 국영수 그 자체였다. 왜 진선규가 무대, 스크린을 넘나들며 최고의 극찬을 받았는지 제작진 모두 공감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펼쳐질 배우 진선규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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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3년 연속 KRX금시장 홍보대사 활약

신뢰의 아이콘이다. 배우 진선규가 KRX금시장 홍보대사에 3년 연속 발탁되며, KRX금시장을 통해 개인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는 동시에 KRX금시장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KRX금시장은 한국거래소가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을 위해 2014년 개설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누적 거래대금 4.2조 원, 개설계좌수는 약 80만개로 전년대비 51% 증가했다. 금은 자체적인 희소성으로 인해 외부 변화에도 가치 변동이 크지 않아 위험 자산인 주식, 사채 등의 대안이 되는 대체투자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저렴한 수수료에 매매차익 비과세 혜택, 예탁결제원 안전보관, 조폐공사의 순도인증과 같은 다양한 장점이 있어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KRX금시장 관계자는 “KRX금시장 출범 이후, KRX금시장 거래 활성화와 신뢰도 향상을 위해 2018년 홍보대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당시 투자장점이 많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KRX금시장이 영화 ‘범죄도시’로 막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진선규 배우의 잠재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KRX금시장 홍보대사로 최종 결정했고 현재까지 그 인연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님과의 첫 홍보영상 작업으로 시작한 것이 어느새 3년차가 됐다. 공신력과 신뢰도가 중요한 KRX금시장의 홍보대사로 발탁되는 일은 매년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보다 많은 분들이 믿을 수 있는 기관을 통한 올바른 투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참여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선규는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를 맡아 김남길, 김소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주연작 영화 ‘카운트’와 ‘너와 나의 계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조2:인터내셔날’의 촬영을 마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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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박지선 교수 시나리오 러브콜에 화답

배우 진선규가 박지선 교수가 구상 중인 영화 시나리오의 주인공 캐스팅 ‘원픽’에 흔쾌히 화답했다. 지난 7월 29일 박지선 교수는 112만 구독자를 보유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그것도 저것도 알고 싶다’ (이하 ‘그알저알’)에 출연해 "영화 관련된 일을 하는 것이 꿈이다. 10-20년 후가 될지도 모르지만 영화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고 제목은 ‘영웅’이다. 심한 열등감에 찌든 한 사람이 자신을 영웅이라고 착각하면서 일어나는 내면의 변화를 범죄사건을 통해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영화의 주인공은 진선규를 생각하고 있다며, ‘범죄도시’에서 보여준 진선규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선 교수는 "극 중 진선규가 잡혀 가는 장면이 있는데 순간적으로 10년을 담은 눈빛을 보일 때가 있었다. '범죄도시'라는 영화에서 진선규는 정말 최고였다"고 진선규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3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의 댓글창에는 진선규를 주인공으로한 이 시나리오가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영화화 되기를 바라는 네티즌들의 응원 글들이 가득하다. 이에 대해 진선규는 “지금 촬영 중인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최근에는 작품 때문이기도 하지만 평소에도 박지선 교수님이 출연한 방송들을 챙겨볼만큼 팬이다. 그녀의 영화 ‘영웅’의 주인공으로 꼭 만나길 꿈꾸고 있다. 10-20년 후가 아니라 빠른 시일 내에 이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우선 저에 대해 기대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김남길 배우와 이번 작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선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로 분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진선규가 2016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5년 만에 처음 출연하는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주연작 영화 ‘카운트’와 ‘너와 나의 계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조2:인터내셔날’의 촬영을 마쳤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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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일말의 주저없이 선택"

진선규가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진선규는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돌입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로 분한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인물로, 서울지방경찰청 프로파일러 김남길(송하영),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팀장 김소진(윤태구)과 함께 완성도 높은 범죄심리극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진선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일말의 주저없이 선택한 작품이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그들 내면의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이 매혹적인 캐릭터에 바로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생각에 특별한 설렘을 느낀다. 끊임없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급함이 있다. 그것이 나의 원동력이다. 이번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는 진심을 표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진선규가 2016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다시 한번 SBS 작품을 선택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진선규는 자신의 주연작 영화 ‘카운트’와 ‘너와 나의 계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조2:인터내셔날’의 촬영을 마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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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주저없이 선택..매혹적인 캐릭터"

배우 진선규가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진선규는 극 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로 분한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인물로 서울지방경찰청 프로파일러로 분한 김남길(송하영 역),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팀장을 맡은 김소진(윤태구 역)과 함께 완성도 높은 범죄심리극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그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일말의 주저없이 선택한 작품이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그들 내면의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이 매혹적인 캐릭터에 바로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또한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생각에 특별한 설렘을 느낀다. 끊임없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급함이 있다. 그것이 나의 원동력이다. 이번 작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진선규가 지난 2016년 '육룡이 나르샤'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다. 최고의 연기력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진선규는 영화 '카운트'와 '너와 나의 계절'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공조2:인터내셔날'의 촬영을 마쳤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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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총출동" 김남길·진선규·김소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합류[공식]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SBS 새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22일 작품을 이끌어 갈 세 주연배우 김남길(송하영), 진선규(국영수), 김소진(윤태구) 라인업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명의 논픽션 ‘르포’ 책을 원작으로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남길은 극중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 프로파일러 송하영 역을 맡았다. 송하영은 감정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 탁월한 연기력과 화제성은 물론 스타성까지 겸비한 김남길은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다. 캐릭터에 따라 팔색조처럼 색깔을 달리하는 김남길의 연기가, 특별한 캐릭터 송하영을 어떻게 그릴지 기대된다. 진선규는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 범죄행동분석팀장 국영수로 분한다. 국영수는 범죄심리분석의 필요성을 깨닫고 오랜 전략 끝에 범죄행동분석팀을 만드는 인물. 진선규는 스크린, 무대 등 장르 불문 활약 중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다. 어떤 작품을 만나든,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놀라운 집중력과 몰입도를 유발하는 진선규의 본격적인 안방극장 공략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소진은 서울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 팀장 윤태구를 연기한다. 윤태구는 사건을 인지하는 동물적 감각을 지녀, 강력계 전설로 통하는 캐릭터. 김소진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더킹’ ‘남산의 부장들’ 등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74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과 올 여름 개봉 예정 영화 ‘모가디슈’로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그녀만의 막강한 존재감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는 어떻게 빛날지 궁금증을 높인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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